[EasyBeBe의 영화팁] 덤 머니(Dumb money) 영화 리뷰 (예고편, 줄거리, 감상평,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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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1월 17일, 영화 덤 머니가 개봉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의 소액 투자자인 개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예고편부터 보시죠.
예고편
(티스토리에서는 네이버 영화예고편이 에러가 납니다. 네이버에서 직접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영화 전체의 내용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줄거리
“주식 시장에서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 봐요!” “상승세가 멈추질 않는데요?” 월 스트리트를 제대로 물 먹인 개미들의 짜릿한 떡상 실화 스토리가 시작된다!
감상평
예고편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리 끌릴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고서 한 줄 평을 하자면,
'명작'은 아니다, 그렇다고 '띵작'이 아니란 것은 아니다.
입니다.
덤 머니(Dumb monet)는 월스트리트에서 개인투자자를 비하하는 말입니다.
주식 거래를 하시거나, 주식 거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영화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내내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약간은 스포일지는 모르지만, 하나 알고 영화를 보셔야 하는데요.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하원의원 소환장을 받고 운동을 하다 주인공의 동생이랑 밴치에서 주인공이 신발을 선물 받고 이야기를 하는데 주인공이 왜 끝까지 싸웠느냐에 대한 실마리가 되는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막상 영화를 보았음에도 그 대사가 다음 대사에 묻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개미로써 끝까지 싸워야 했던 심심한 대사이지만 핵심적인 대화입니다.
마치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지만 주인공의 깊은 의도가 숨어있는 대사 같았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매도를 해야할 타이밍이었겠지만 그 대사에는 후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듯한 주인공의 대사인 것 같았습니다.
미국의 개미들은 의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중간에 여자대학생이 팔았다가 의리를 위한다며 다시 주식을 샀지만 그것은 '물타기'가 된 것 같고요.
어떤 의리가 다문화와 다인종, 사람이 많은 것 때문인지 미국의 주식시장의 부자들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을까요?
한국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는 외국인들만 가능합니다.
편법으로 대한민국에서 자금을 해외로 돌린 후 해외의 회사를 만들어 공매도 팀을 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매도 세력은 존재할 텐데, 이 영화에서와 같은 상황이 대한민국에 똑같이 일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는 벌써부터 개미끼리라도 잡아먹으려 엄청나게도 활동을 할 테니깐요.
영화에서 개미는 사자를 쓰러트립니다.
그리고 사자무리가 와서 확인합니다.
아마도 사자무리는 쓰러진 사자를 확인을 하고 약간은(?,고기로써도 본 것 같습니다.) 도와주려 했나 봅니다.
하지만 영화 끝날 무렵에는 실화에 기반한 영화이므로, 이후의 상황까지 관객에게 알려줍니다.
아마도 이것이 먹이다.라고 주장한 리더 개미가 생각이 짧았더라면 벌써 개미무리는 해체되고 없었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리더가 큰 실수를 했다면 따라오는 개미무리에게 다굴빵을 맞을 수도.)
여러 가지로 주식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끌릴만한 영화였습니다.
쿠키 유무
쿠키는 없습니다.
여기까지 EasyBeBe의 영화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