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BeBe의 영화팁] 도그맨 영화 리뷰 (예고편, 줄거리, 감상평, 쿠키?)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24일 도그맨이 개봉되었습니다.
예고편부터 보시죠.
예고편
(티스토리에선 네이버가 먹통이 됩니다. 직접 찾아보셔야 합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하얗게 화장을 한 부분에서 왠지 '조커'의 분위기가 나네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줄거리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뉴저지의 한 도심, 핑크 드레스에 짙은 화장을 한 남자가 수백 마리의 개와 함께 긴급 체포된다.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던 그는 정신과 의사에게 15년간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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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를 보기전인데 어떤 내용일까요?
궁금해 지네요.
감독은 영화 <레옹>과 <루시>의 뤽 베송 감독 작품입니다.
감상평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관람을 마쳤는데 이 영화는 '언브레이커블'이나 '글래스'같은 빌런 영화다.
직접 보고나니 감히 다른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 싶지가 않다.
영화는 잔인한 부분에서는 관객의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든다.
관객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는 아니다.
하긴 연기도 할 정도의 강아지들에게 잔인한 장면을 부탁하는 것은 애견인들에게는 그리 반길 상황이 아니다.
영화는 메마른 사회의 분위기를 담는다.
그리고 아마도 '만화'로써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이 영화는 다른 관객들에게 차마 추천을 못 드리겠다.
<레옹>과 <루시>를 생각하셨다면 실망을 하실 것 같다.
하지만 유쾌하기도 한 것이 똑똑한 강아지들이다.
어찌 사람의 말을 그렇게나 잘 알아듣는건지!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없어 아쉬웠다.
이쯤에서 영화 감상평을 마친다.
쿠키 유무
쿠키 영상은 없다.
EasyBeBe의 영화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