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무게를 알고 싶으시다면 마트에가서 집에 필요한 것들을 잔뜩 사서 집으로 '걸어서' 와 보세요. 그게 돈이 가진 사회에서의 실제 무게입니다. 사실 그 무게도 감당 못하면서 그보다 크고 센 '돈'이란 놈을 컨트롤 해보려는 것은 무리입니다. 옛날에는 '왕'이 살았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하늘이 점지해준 왕을 모시고 살았죠. 하지만 이젠 왕이 죽고 사라졌고, '돈'만이 남아 사람들이 돈을 모시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렇듯 광신자가 많은데 그 사이에서 쉽게 돈을 버실 수는 있을 것 같나요? ps. 이 글로 인해 사회의 경제활동이 약간은 경직되겠지만. 뭐. 어쩌라고. 어떻게든 되겠지. 아무튼 돈의 가치는 확실하게 조금 오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