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외모만 못난 사람을 보게된다.
'등잔밑이 더 뜨겁다.'란 말이 있다. 외모가 못난 사람을 보면 1차원적으로 못생겼네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일까란 궁금증을 갖는다. 왜냐하면 부족한 부분을 없애려 분명히 노력을 할 것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내가 첫 사업을 할 'seed'에서 그런 사람들이 활동을 많이 해 주었으면 한다. 외모가 조금 잘나면 잘난대로 그 부족함까지 메워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외모지상주의'란 말이 생겨난 것 같다. 최근에는 못난 사람을 보고 보드카페 같은데에서 케릭터를 보여줬으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사회운동을 할 수 있은 'seed'가 재격일 것 같다. 우리 사회엔 아직도 외모가 안되면 머리속에서 '논외'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튼 미국처럼 총기를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