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품요리 만들기. (요리, 일품요리, 나만의요리, 나혼자산다,)
일단은 전의 요리 글에서 나는, 혼자사는 사람이 바쁘더라도 요리를 직접해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막상 요리를 해먹더라도 사회의 속도에서 빠져나와 나만의 요리시간으로 느려져야 한다고도 주장하였다. 여기에 나는 하나를 추가하려고 한다. 포슬포슬 갓 지은 밥과 나만의 일품요리는 정말로 정감있고 따듯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에 나는 그동안의 나의 혼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 시작으로, 막상 요리를 하다보면 알게되는 것이 '재료관리'다. 혼자서 요리를 하다보면 파, 양파, 청양고추, 당근, 오이, 애호박, 등의 재료관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파는 대충 보름, 양파도 보름, 청양고추는 일주일, 당근은 20일, 양배추는 7일, 오이는 3일, 애호박도 3일, 두부도 3일쯤. 아무리 일반적으로 보관..